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2009.11.7) 드뎌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제 타이어는 사양은 "214 45 R17"입니다.

배터리 가격이 넘넘 비싸서, 자가정비 검색하다 우연히 대청카를 알게되었는데요...

사장님께서 게시판에 올려놓으신 배터리 교환방법을 보고, 인터넷으로 배터리 사서 직접 교환했습니다.

(최소 2~3만원 절감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가격(인터넷 최저가)이 5~6만원 정도이니, 정비소 가서 교체하는 것 보다 대략 40~50% 절감했군요.)

그리고, 타이어도 한 번 교체해볼까하고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하다가,

한국타이어 중에서 제 타이어 사양의 최저가와 사장님께서 추천하시는 넥센 N5000, N7000모델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고, 품질도 우수하다고 하니...

전화로 몇 번 상담하고, 사장님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 "사장님 한 번 믿어보지뭐...^^*"라는 마음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ㅋㅋㅋ... 잠시 후, 사장님께서 제게 전화를 주셔서.... "마침 중고가 있는데..." 와서 보고 판단하라는 말씀에

예정보다 급하게 서둘러 찾아가서 타이어 확인하고 바로 장착했습니다.

타이어 교체하는 동안 사장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타이어 품질이나 자가정비에 관한 사장님의 확고한 신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가정비 게시판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암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땡"잡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