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간 타이어업을 하면서 경험상 느낀 점을 적어 봅니다

옆면송곳펑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2006년 여름 현재 저의 차 앞쪽에 끼워져 있는 타이어인데 못된 놈에게 송곳테러를 당한 차의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환해주고

그냥 생기게 된타이어인데 보름된 타이어라 새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당시 옆면의 송곳테러 무조건 교환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전부 폐기처분 하였지요 그러나

보름된 타이어 버릴려고 하다가 마침 2000년8월산 매그너스 제차의 앞타이어가 다 되어 옆면을 국산튜브용패치로 수리하여 뒷바퀴로 보내어 타보니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한 3년을 탄후 생각이 바뀌어 옆면송곳테러는 수리가 가능하다는쪽으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앞쪽으로 보내어 또 3년이상 시험을 계속해 왔으며 최근에 결론을 얻어

옆면펑크및 지렁이수리불가한 큰 펑크에도 수리가 가능한 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옆면펑크수리로 쩐을 벌기보다는 서비스차원에서 공임받고 해 줄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이전 2009년도 공지사항에 펑크수리안내문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뭔가 모르게 엉성한 수리같아 보여 시도를 못하였으며

당시 안티 글도 많이 올라 왔었는데 서버관리회사에서 최근 몽땅 지워 버렸습니다 심한 글은 미친 놈이라는 글도 있었지요 올려진 사진을 보면 그런 안티 글도 올라올 정도로 지금보면

너무도 엉성하여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올해초 붙이는 납을 구입하려고 하다가 최고급튜브리스용패치와 접착제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 두개의 제품의 질이 이전에 쓰던것과는

그 품질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일 정도로 너무도 마음에 들어 타이어판매촉진을 위한 펑크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계속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옆면에 혹이 생기는 타이어교환에 관한것인데 업을 하다보면 혹난 타이어를 많이 교환하게 됩니다 경험상 3가지 형태로 구별이 되는데 첫째 옆면이 찢어진 타이어입니다 코드가 몇가닥이상 절단되었으며

공기주입이 안되고 수리불가한 타이어 입니다 둘째 코드절상이 되어 옆면이 부풀어 오르고 안쪽면을 관찰해 보면 충격의 흔적을 완연히 볼수있는 타이어입니다 세째 코드절상이 되어 옆면이 부풀어 오르지만

안쪽에 충격의 흔적이 전혀 없는 옆면타이어고무사이에 있는 코드가 충격으로 몇가닥 끊어진 형태의 타이어입니다 보통 이 세가지의 형태로 판정이 되는데 현재 대청카가 시험을 하고싶은 것은 버려지고 있는 둘째,세째

의 경우 수리하여 뒷바퀴로 보내어 재활용을 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제차의 뒷바퀴에 끼워져 시험중인 케이스는 첫번째의 경우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시험에서 타이어가 터지지 않고 성공적으로 판정이 된다면 둘째,세째의 경우

타 보자는 쪽으로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 이 시험을 대청카가 하는것은 수년동안 고객과의 문답에서 얻은 이야기를 실험해 보려는 것입니다 문답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혹이 난 상태로 얼마를 더 탔냐고 물으면 보통 몇개월은 탔다고 합니다

최고 오래된 경우는 혹 나고 일년을 탔다는 고객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짐작해 보면 찜찜해서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환할뿐 더 타도 이상이 없는것을 교환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 의문점을 시험해 보는것이

현재 제차의 뒷바퀴에 달려있는 타이어입니다 완전한 결론을 내리기는 서울부산왕복후 이상이 없다면 결론은 타자쪽 입니다 .......계속